동국대, 창업지원 체계 및 실험실 창업 활성화 성과 인정받아

‘2026 대학 창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실험실 창업 활성화 우수대학 선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07 10:18:42

동국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국대학교가 실험실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동국대는 지난 9월 30일,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산학연협력 EXPO’ 개막식에서 ‘2026년 대학 창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실험실 창업 활성화 우수대학 분야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이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 동국대학교는 우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실험실 창업을 촉진하고, 광운대·국민대·서울시립대 등 3개 대학과 연합 협의체를 구성해 서울 동북권 창업 네트워크 기반 창업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대학 안팎의 창업지원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는 교원창업 겸직제도, 창업휴학제도, 창업대체학점 인정제 등 창업 친화적 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학생 및 교원의 창업 도전 장벽을 낮췄다. 아울러 동국대학교기술지주(주)를 통해 약 136억 원 규모의 6개 펀드를 결성·운영하며 유망 실험실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 확보와 팁스(TIPS) 연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규영 동국대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이 장기간 축적해 온 창업지원 역량과 창업 친화적 문화가 이번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대학 중심의 창업 생태계와 지원 플랫폼을 더욱 견고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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