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법학부, 연탄 배달·생필품 지원 봉사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12-04 09:56:27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대 법학부 학생들.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 법학부 재학생과 교직원 등 17명이 지난 1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햇골길에서 사랑의 연탄 기증 및 배달 봉사와 생필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학익동 햇골길에 거주하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9가구 대상으로 총 2,700장의 연탄을 기증함과 동시에 배달 봉사를 했고, 10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더불어 인천지역 장애인 거주 가정에서 동계기간 활용할 수 있도록 2인용 전기장판 24개를 마련해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 법학부‘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연계기관으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직원 10명도 뜻을 같이하며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법학부 김태영 군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내가 무언가를 했고, 기증받은 분들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정말 감사해하시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고 한편으로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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