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창업 역량 강화 ‘제1차 창업캠프’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5 09:56:52
경복대 제1차 창업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경복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교내 창조인홀 및 크리에이티브씽킹룸 등에서 창업동아리 11개 팀,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제1차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전 창업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근우 센터장의 오프닝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배 창업가의 ‘나의 사업성장 로드맵, 사업계획서’ 특강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시켰다.
이어 진행된 팀 빌딩 세션에서는 ‘6색깔 모자 기법(Six Thinking Hats)’을 활용한 창의성 개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팀원 간의 소통과 협업 능력을 다졌다. 또한, 창업 전문가가 진행한 ‘나의 사업 파트너, AI 활용하기’ 특강 및 실습은 최신 AI 기술을 사업계획서 작성에 접목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티브씽킹룸으로 자리를 옮겨 실전 위주의 ‘팀별 밀착 멘토링’으로 채워졌다. 학생들은 정부 주도의 대국민 창업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 양식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단계별로 구조화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기초 아이디어 분석 및 문제 정의, 비즈니스 모델(BM) 도출, 핵심 경쟁력 및 차별화 전략 수립 등 전문가의 세밀한 지도를 받으며 사업의 수익 구조를 점검했다.
캠프 마지막 순서로는 참여한 모든 팀이 완성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보완했으며, 이번 캠프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모두의 창업’ 지원 사업에 전원 신청할 계획이다.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이번에 완성한 사업계획서로 실제 정부 지원 사업에 당당히 도전하고, 성공적인 창업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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