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강 대학홍보협의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대응 머리 맞대

‘2026년 교류 간담회’ 성료, 지역 대학 홍보 상생 방안 모색
30일 한신대 경기캠퍼스에서 개최, 현장 실무 노하우 공유 및 연대 강화 논의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1-02 09:59:59

‘2026년 경·인·강 대학홍보협의회 교류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인·강 대학홍보협의회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기·인천·강원 지역 주요 대학 홍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대응과 현장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홍보협의회(회장 양수열·한신대 브랜드홍보팀장, 이하 경인강 협의회)는 30일 오후 2시 한신대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대회의실(1318호)에서 ‘2026년 경·인·강 대학홍보협의회 교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대학들이 직면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대학 간 홍보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가톨릭관동대, 대진대, 서울장신대, 성결대, 안양대, 한경국립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 한림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 ERICA 등 경기·인천·강원 지역 주요 12개 대학의 홍보 실무진들이 참석해 대학 간 소통과 협력의 폭을 넓혔다.

이날 행사는 경인강 협의회장인 한신대 양수열 브랜드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양수열 회장의 개식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한국대학홍보협의회장인 한림대 이동건 커뮤니케이션팀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 홍보 사례와 현장 실무 고민을 공유하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SNS 채널 운영, 효과적인 대언론 소통 방안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양수열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미디어 다변화 등 급변하는 홍보 환경 속에서 지역 대학 간의 연대와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각 대학의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이동건 회장(한림대)은 환영사에서 “지역 대학 홍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유기적인 교류와 협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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