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2027 QS 세계대학평가’ 거점국립대 1위

전년보다 24계단 상승해 세계 449위(상위 5.1%), 최근 5년 새 최고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19 10:09:14

부산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지난 18일 발표된 ‘2027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부산대가 거점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 또 부산대는 국내 종합대학 9위, 세계 449위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세계 순위 상승과 함께 최근 5년 새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부산대는 지난 2023년 QS 세계대학평가 601-650위, 2024년 611-620위, 2025년 524위, 그리고 지난해 47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2027년 평가에서 전년보다 24계단 상승한 449위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산대는 이번 평가에서 핵심 평가지표 전반에 걸쳐 점수와 순위가 고르게 상승하며, 교육 환경 및 사회적 책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부산대는 가장 비중이 높은 학계 평판도와 졸업생 평판도 지표에서 동반 상승하며, 대학의 교육 및 연구 역량에 대한 국내외적 신뢰와 인지도가 꾸준히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속가능성 지표에서는 세계 237위, 국내 6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환경·사회적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책무 이행 측면에서 선도적 대학임을 확인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5년 연속 순위 상승과 최근 5년 내 최고 순위 경신이라는 성과는 부산대가 연구·교육·국제화 등 대학 본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가 세계 무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조만간 세계대학 300위권으로 진입해 국내 최고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수준의 연구거점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QS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8,808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돼 이 중 1,504개 우수 대학만이 최종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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