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2022학년도 학생설계전공 개발 공모전 시상식
우수상·장려상 등 모두 7명 학생 수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11-08 10:22:45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경희대학교는 학사지원팀이 지난 1일 ‘2022학년도 학생설계전공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7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교무처장 명의의 상장과 장학금 등이 지급됐다. 김진엽(전자공학과)·염나은(지리학과)·황지준(전자공학과) 씨가 우수상을, 김지수(미디어학과)·노성준(전자공학과)·박준영(행정학과)·황원재(국제학과)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전공을 개발하고 그 전공의 목표, 설계 동기, 전공능력 등을 작성하고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최소 3개 이상의 학부(과)의 전공과목을 60학점 이상 이수하도록 구성했다. 학사지원팀은 ‘전공명·학위명의 타당성’, ‘전공목표와 교육과정의 적합성’, ‘교과목 구성의 체계성’, ‘학업계획서 충실성’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우수상을 받은 학생 3명이 모두 같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을 수여했다.
박하일 (서울)교무처장은 “마이크로디그리와 학생설계전공 제도를 신설하고 더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았고, 학생들이 학과의 벽을 깨고 융합하며 새로운 수요에 맞는 전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학생설계전공’은 경희대가 올해 5월 신설한 제도로, 학생이 스스로 융·복합 학문분야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이수하는 전공이다. 하나의 학문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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