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문가 모여 중동다자전쟁 해법 모색
성공회대, 중동다자전쟁 해법 모색하는 세미나 개최
4월 22일 오후 4시 30분 성공회대 새천년관에서 열려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4-22 10:06:25
중동다자전쟁 해법 모색하는 세미나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공회대학교는 4월 22일 오후 4시 30분 새천년관에서 중동전문가들이 모여 중동다자전쟁을 보는 바른 시각과 해법을 모색하는 ‘그래도 대안은 있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수행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기획세미나로 “중동다자전쟁, 어떻게 봐야하나”를 주제로 한다. 이 자리에는 우리 생활경제까지 위협하는 중동다자전쟁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이란, 미국, 유럽, 이스라엘의 시오니즘 전문가들이 각각 발표와 토론을 맡는다.
사회는 성공회대 정치외교학전공 박은홍 교수가 맡았으며, 기조연설은 성공회대 이희수 석좌교수(성공회대 이슬람연구소장)가 진행한다. 한국외대 페리시아어·이란학과 유달승 교수(한국외대 중동연구소장)가 발표하며, 토론에는 경희대 미래문명원 안병진 교수를 비롯해 성공회대 정치외교학전공 윤석준 교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권지성 교수가 참여한다.
이번 학술행사를 기획한 사회과학부 학부장인 박은홍 교수는 "인권과 평화의 대학인 성공회대가 마땅히 다루어야 할 절박한 주제를 이번 전쟁이 야만의 시대로 회귀하질 않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 자리에서 서구중심주의와 반서구주의를 넘어 균형잡힌 시각으로 중동전쟁을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행기금사업은 한국 마르크스 경제학의 대가로 알려진 故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유족이 매년 기부하는 발전기금으로, 장학금 및 학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래도 대안은 있다’ 첫 번째 기획세미나는 작년 12월 ”12·3 실패한 계엄, 진보-보수 공존의 정치는 가능한가?“를 주제로 열린 바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