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SW중심대학사업단, AI·SW 분야 학생 성장 지원

2026 CEN 마일리지 장학금 수여식 개최
성적 아닌 활동·역량 중심의 장학 제도로 자리매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8-27 09:57:55

CEN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AI·SW 분야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2026 CEN 마일리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CEN 마일리지 제도는 학생들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학습을 촉진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학생 성장 지원 제도다.

사업단이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전공 관련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실적을 마일리지 점수로 환산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성적 중심의 장학 제도와 달리 학생들의 다면적 역량과 성실성, 전반적인 성장 과정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번 수여식은 AI·SW 분야 학습과 역량 개발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이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동 실적을 쌓아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장학금은 ▲70만 원 1명 ▲50만 원 4명 ▲30만 원 8명 ▲20만 원 12명 ▲10만 원 15명 등 학생 40명에게 총 900만 원이 전달됐다.

가장 높은 마일리지 점수로 7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은 김건후 인하대 인공지능공학과 학생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했다”며 “전공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경험이 장학금이라는 결실로 돌아와 뜻깊고 보람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구인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CEN 마일리지 제도는 단순히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AI·SW 교육 활동에 스스로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취지”라며 “이번 장학금 수여가 학생들이 미래 AI·SW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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