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팀, 미세먼지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도로 재비산 먼지와 미세먼지 농도의 상관관계 규명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11-14 11:46:13

왼쪽부터 이영현 석사과정생, 레띠황옌 박사과정생, 김소연 학부생.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전기준 교수 연구팀 학생들이 ‘2022년도 제2회 대학(원)생 미세먼지 연구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국립환경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


환경공학과 이영현 석사과정생, 레띠황옌 고분자환경융합전공 박사과정생, 김소연 해양과학과 학부생은 수상 논문에서 서울 지역 포장도로 재비산먼지가 주변 지역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동 먼지측정차량 시스템을 이용한 도로 표면 먼지부하량(silt Loading)과 대기오염측정망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1년 중 미세먼지가 높게 측정되는 동절기에 대기오염 측정망 중 도로변대기 측정망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도로 표면 먼지 부하량의 농도도 높아지는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이같은 결과는 향후 측정망을 활용한 도로 재비산먼지 배출량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고 (사)한국대기환경학회에서 주최한 ‘2022년도 제2회 대학(원)생 미세먼지 연구 논문 공모전’은 매년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환경 현황을 분석하는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공모,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성장 가능성을 격려하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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