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치바과학대학 약대 입학 특별전형 설명회 개최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06-25 09:50:37
강남 종로학원 본원.
종로학원과 일본 치바과학대학이 협력해 오는 7월 4일 저녁 7시, 강남 종로학원 본원에서 치바과학대학 약학과 추천입학 특별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종로학원의 엄격한 자체 선발 기준을 통과한 우수 학생들을 치바과학대학 약학과에 추천하는 특별전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950시간의 일본어 및 기초약학 위탁 교육을 이수한 뒤, 2026년 4월부터 정식으로 입학하게 된다.
종로학원 측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과 과학탐구(생명과학 또는 화학) 합산 5등급 이내, 또는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과학탐구 3등급 이내를 달성한 학생 중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합격생에게는 입학금 전액 면제와 더불어 6년간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약 4,00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졸업 후에는 일본 내 약사, 병원, 제약회사 취업은 물론 한국 약사 면허 취득도 가능하다. 특히, 일본 약사 면허만으로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약사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치바과학대학.
최민병 종로학원 강남본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수험생들이 국내 약학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해외 명문대 약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유망 분야인 약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가 간 전문직 자격 연계의 현실적인 사례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바과학대학의 최근택 교수는 “금년 현재까지 본교에서 배출된 한국인 약사 수가 총 40명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이는 본교가 국제적 수준의 약학 교육을 통해 한국 학생들의 역량 개발에 기여해온 성과의 일환이라 판단되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인 유학생들이 글로벌 의약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 본교가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치바과학대학 약학과 졸업생(현 국내 약사)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종로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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