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야핏무브, 회원 300만 명 기록…수면 트래킹·콘텐츠 기능 확대

강승형 기자

skynewss@nate.com | 2026-08-06 09:51:00

 

 

[대학저널 강승형 기자] 야나두의 헬스케어 앱 ‘야핏무브’가 회원 3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회원 1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00만 명을 기록했으며, 걷기와 자전거 주행 등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서비스 범위를 수면 활동까지 확대하고 있다.


야핏무브는 이용자의 걷기와 자전거 라이딩 등 위치 기반 활동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리워드 앱으로 출발했다. 스마트폰에 기록된 신체 활동 데이터를 연동해 하루 동안의 걸음 수와 주행 거리를 에너지로 적립하고, 이를 마일리지로 전환해 커피나 편의점 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비스는 별도의 운동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기록된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걷기와 자전거 이동을 리워드와 연결하는 구조를 적용했으며, 지난해 회원 100만 명을 기록한 이후 올해 300만 명을 넘어섰다.


야핏무브는 지난 7월 ‘잠자고 받기’ 기능을 개편해 이용자가 설정한 수면 시간을 트래킹하고, 해당 기록을 기반으로 리워드와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걸음 수와 주행 거리를 중심으로 보상을 제공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수면 활동을 서비스 범위에 포함했다.


개편된 기능은 이용자가 수면 전 선택한 내용과 다음 날 아침 제공되는 콘텐츠가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오늘 밤 기대하는 수면에 관한 답변을 선택하면 다음 날 해당 답변과 연계된 ‘수면 레포트’와 수면 관련 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면 레포트’는 이용자의 전날 선택을 다음 날 아침의 콘텐츠로 이어주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이 기대하는 수면에 관한 항목을 선택하고, 기상 후에는 해당 선택과 연계된 내용을 짧은 콘텐츠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숙면 꿀팁’ 콘텐츠도 매일 제공된다. 해당 콘텐츠는 이용자가 선택한 답변과 관계없이 하루에 한 가지씩 제공되며, 일상에서 참고할 수 있는 수면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꿀잠택배’는 이용자가 전날 소량의 마일리지를 맡기고, 다음 날 추가 보상과 함께 돌려받는 기능이다. 수면 시간을 기록하는 기능에 리워드 구조를 결합해 이용자가 다음 날 아침 결과를 확인하도록 구성했다.


기존 ‘잠자고 받기’ 기능이 수면 시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개편 이후에는 전날의 선택과 수면 기록, 다음 날 제공되는 콘텐츠와 추가 보상이 하나의 과정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걷기와 주행 외에 수면도 일상 활동 데이터의 하나로 다루게 된 것이다.


야핏무브 관계자는 “걷기와 주행 등 신체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해 온 야핏무브가 수면 트래킹 기능을 도입하면서 이용자의 일상 데이터를 다루는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워드와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나두는 교육시장에서 축적한 동기부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테크 기반의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에듀테크와 헬스케어 분야를 함께 운영하며 AI 기반 헬스케어 및 에듀테크 기업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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