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장애학생지원센터 개원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 관악캠퍼스의 장애인 접근성 및 이동권’ 주제로 진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4-12-03 09:45:27

‘장애학생지원센터 개원 심포지엄’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학생처 장애학생지원센터는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12월 3일 오후 2시 관악캠퍼스 체육문화연구동(71-1동) 206호에서 ‘서울대 관악캠퍼스의 장애인 접근성 및 이동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월 학생처 산하 독립부서로 설치된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평소 장애학생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온 고민정 국회의원과 최보윤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공과대학 건축학과 박소현 교수의 ‘서울대 관악캠퍼스 휠체어 이동/접근성 연구’ 결과 발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구성원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소현 교수는 지난 1년간 연구를 통해 관악캠퍼스의 휠체어 이동/접근성 실태조사를 위한 SNU BBF(Barely Barrier-Free) Wheelability 조사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또한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장애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 콘텐츠 공모전 출품작의 전시·상영회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학내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혜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서울대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로, 장애 친화적인 환경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편안한 환경”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물리적 및 사회적 접근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서울대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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