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시행 26년...졸업생 100만명 넘겨

지난 24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통해 수여식

이지선

ljs@dhnews.co.kr | 2023-02-27 10:08:37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내 교육부. 사진=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학교 안팎 강의와 자격을 통한 개방형 평생학습제도인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25년 만에 누적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4일 국평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학점은행제 및 독학학위제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관련법에 근거, 전문대학 또는 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수여하며 1997년 시작해 현재 학사 과정 117개, 전문학사 과정 111개 전공이 운영 중이다.


1990년부터 시작된 독학학위제는 경력단절여성과 재직자, 군인, 교정시설 재소자 등 대학 진학이 어려운 성인 학습자에게 11개 전공을 통해 학사 학위를 딸 자격을 준다.

올해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한 인원은 3만7100명으로, 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가 3만6588명, 독학학위제 학사가 512명이다.

학점은행제는 도입 26년 만에 누적 학위취득자가 102만2508명을 기록해 1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교육부와 국평원은 성적 우수자, 우수 학습사례 등 모범적인 우수학습자 30명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을 시상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언제든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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