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다”

인하대,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컨퍼런스’ 성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8-14 09:45:01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컨퍼런스’ 전경.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 결과 분석부터 출제 경향, 대응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당초 150명 규모로 안내된 행사였지만,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7학년도 인하대 논술우수자전형은 총 45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주요 대학 가운데서도 비교적 큰 선발 규모다. 특히 올해부터 논술 반영 비율이 80%로 확대되면서 논술의 영향력이 커지고, 인문계열 시험 시간이 100분으로 축소되는 등 전형 운영에 변화가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 깊은 대비가 필요하다.

행사에서는 신동훈 인하대 입학처장의 대학 경쟁력 소개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논술전형 입시 결과 분석, 2027학년도 전형 변화 안내, 논술 출제 경향 및 평가 기준 설명, 계열별 논술 답안 작성법과 채점 결과 피드백 사례, 지원 전략과 유의점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인하대 입학처 관계자들과 논술 출제·채점 경험이 있는 교수진이 직접 나서 수험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과 실제 채점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조언을 제공했다.

인하대는 2027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전까지 온라인 논술 모의고사와 일대일 유선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동훈 인하대 입학처장은 “논술은 단순히 정답을 쓰는 시험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으로 평소 수업과 독서, 토론 활동 등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비법”이라며 “인하대는 공정하고 투명한 전형을 통해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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