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국제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한국어 특별입시 접수 6월 8일 마감

강남스카이어학원 통해 한국 학생 지원 및 시험 진행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5-26 09:38:05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일본 나가사키국제대학교 약학부 약학과가 2027학년도 한국어 특별입시 원서접수를 오는 6월 8일 마감한다.


이번 특별입시는 일본어 능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한국 학생도 한국어 번역 시험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원서접수와 시험은 나가사키국제대학교의 공식 한국 협력기관인 강남스카이어학원에서 진행된다.

전형 시험은 6월 20일 오전 9시 40분까지 입실 완료를 기준으로 치러진다. 시험 과목은 화학기초와 수학 두 과목이며, 시험은 한국어 번역판으로 출제된다. 각 과목당 시험 시간은 60분이며, 배점은 100점 만점이다. 합격자 발표는 2026년 6월 말에 예정되어 있다.

나가사키국제대학교 약학부는 특대생 선발 제도를 운영해 입학시험 성적 우수자에게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특대생 A 선발 시 연간 수업료는 약 54만 엔으로, 이는 일본 국공립대 수준이다. 장학 적용 시 한국 약학대학 대비 절반 수준의 학비 부담으로 경제적 진학 기회를 제공한다.

나가사키국제대학 한국지국 관계자는 “나가사키국제대학교 약학부에 진학한 한국인 졸업생의 누적 약사면허 취득률은 97.2%에 이르고 있으며, 단순 입학에 그치지 않고 졸업과 일본 약사 국가시험 합격까지 이어지는 높은 진학 안정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후기전형은 6월 8일까지 필수 서류 도착이 완료되어야 한다”며 “입학 고려 학생과 학부모는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등 우편 제출 서류를 서둘러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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