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기 대응 범부처 TF 구성...복잡한 사회 문제 해결한다

교육부 차관이 단장...4개 분야로 구성

이지선

ljs@dhnews.co.kr | 2023-02-13 10:09:09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내 교육부청사. 사진=대학저널[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소득과 건강, 안전 등 사회 위험 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고, 부처별 단독 대응이 어려운 사회 현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위기대응 범부처 전담팀(TF)이 출범한다. 

 

교육부는 10개 사회부처가 이같이 사회 현안을 공동으로 논의하는 범부처 협의체인 사회위기대응 범부처 전담팀(TF)이 13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범부처 TF는 한 부처가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사회 현안에 여러 부처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이 노출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TF는 교육부 차관이 단장, 차관보가 간사를 맡는다. 중요 안건은 단장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그 외에는 간사가 주재한다. 

 

TF는 주기적으로 회의를 열지만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중요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수시로 연다. 

 

TF에는 교육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10개 부처가 함께한다. TF는 ▲교육·복지·고용 대응 ▲신체·정신건강 대응 ▲재난·범죄·폭력 예방·대응 ▲제도연계·기반구축 4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TF는 사회위기 취약계층 보호·지원 종합대책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범부처 TF에 참여하는 부처는 이 종합대책을 이행하기 위한 세부 계획 마련 등을 지속 추진하게 된다.

 

TF단장인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신청주의 기반 교육·복지·고용 등 사회서비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도록 우리 사회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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