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포토 공정 및 장비' 특강

ASML Korea와 공동으로 반도체학과 학생 대상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4-21 09:57:57

대림대가 19일 반도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토리소그래피 산업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림대학교는 신산업특화선도전문대학 사업단이 지난 19일 ASML Korea와 반도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토리소그래피 산업체 특강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림대는 지난 1월 ASML Korea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차세대 반도체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견학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ASML Korea는 세계 유일의 EUV 장비 생산업체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특강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산업체 특강은 반도체 제작에 필수적인 포토 공정과 장비의 역사부터 최신 EUV 장비 및 차세대 공정 등에 대해 ASML Korea 재직자로 구성된 강사진이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19일에는 포토공정과 반도체의 기초적 내용과 리소그래피의 역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2학년 권우선 학생은 “수업시간에 포토공정 실습 후 산업체 현장 전문가로부터 보다 깊은 교육을 듣고나니 더욱 이해가 되며 유익했다”고 말했다. 1학년 이준기 학생은 “반도체 입문 수업 등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배웠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었고 남은 특강과 선배들이 말한 실습수업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1회차 특강을 진행한 ASML Korea 강사진은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고 질문도 많아 리소그래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특강에서는 포토공정의 과정과 리소그래피장비의 원리에 대하여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2021년 차세대반도체 분야로 선정되어 3년간 총 3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신산업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혁신 등을 토대로 클린룸 및 VR과 AR을 활용한 실습실을 구축하는 등 신산업 변화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대림대는 차세대반도체 공정장비 전문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수요맞춤형 직업교육 모델 혁신을 추진해 반도체장비업계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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