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군산 미룡동 고분군 토기 기록의 현재와 미래' 결과 공유 전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18 09:34:56
국립군산대 역사학과가 18일 '군산 미룡동 고분군 토기 기록의 현재와 미래' 결과공유 전시를 교내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역사학과가 18일 2026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KSNU Insight+’의 일환으로 추진한 '군산 미룡동 고분군 토기 기록의 현재와 미래' 결과공유 전시를 교내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군산 미룡동 고분군은 지역 고대사 연구는 물론 문화유산 교육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유적이다. 역사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유산을 직접 조사·기록하고, 전통적인 기록 방식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서는 역사학과 학생들이 직접 실측한 토기 도면과 3D 스캐닝을 통해 구축한 디지털 자료를 함께 선보인다. 토기의 형태와 문양, 제작 흔적 등을 세밀하게 관찰해 도면으로 남기는 전통적 실측 기록 방식과 디지털 스캔을 통한 기록 방식을 비교하며 문화유산 기록 기술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역사학과 정기문 교수는 “군산 미룡동 고분군은 우리 대학 캠퍼스 안에 위치한 소중한 마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전시가 문화유산 기록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지역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 미룡동 고분군 토기 기록의 현재와 미래' 결과공유 전시는 28일까지 국립군산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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