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다 쓴 마스크 재활용을”
교내 건물 7곳에 폐마스크 수거함 설치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11 09:53:24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2023 폐마스크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전날 교내 주요 건물 7곳에 폐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했다. 교내 구성원이 사용한 폐마스크를 수거해 여러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일회용마스크는 주로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만들어져 수거 후 플라스틱 제품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다 쓴 마스크 재활용' 참여 방법은 수거함에 비치된 가위로 마스크 코핀을 제거한 뒤 각각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폐마스크 업사이클링에 참여하면 새 마스크도 받을 수 있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캠퍼스에서 마스크가 많이 사용되는데, 폐마스크 수거함이 없어 재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 대표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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