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한컴이노스트림, 서울형 RISE 평생교육 모델 구축

대학 교육 인프라와 기업 실무 데이터 결합, 지산학 협력 기반 디지털 인재 양성 모델 구축
AI·데이터 기반 교육과정 및 디지털 배지 인증 체계 도입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27 09:42:15

왼쪽부터 한성대 이창원 총장, ㈜한컴이노스트림 최성 대표.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는 ㈜한컴이노스트림과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19일 체결하고, 3월 25일 한성대에서 협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RISE사업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를 수행 중인 한성대와 AI·데이터 기반 전자문서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선도하는 ㈜한컴이노스트림이 협력하여,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실무 데이터를 결합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지산학 협력 기반 교육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 행사는 ㈜한컴이노스트림 최성 대표, 박태준 실장, 유진 팀장과 한성대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서울RISE사업단장), 황영아 한성미래연구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산업 현장 기반 실무 교육과정 설계 ▲기업 검증 기반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 인증 체계 도입 ▲AI 및 데이터 기반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온 기업으로, 최근에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반 비즈니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교육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성대는 2025년 서울시 RISE사업 3개 과제에 선정되어 지역 혁신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를 통해 지역사회·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며, 융합형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성 ㈜한컴이노스트림 대표는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과 함께 직접 기르는 실전적 교육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RISE 사업의 핵심은 대학과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것으로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보다 실효성 있는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이론 중심 평생교육에서 벗어나, 기업이 보유한 실제 비즈니스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고 이를 기업이 직접 검증하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한성대가 추진 중인 <데이터 분석 시각화 전문가 MD> 과정에 한컴이노스트림의 기술력을 이식함으로써, 서울 지역 재직자들이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즉각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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