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주관 경기서부 연합대학 앵커컨소시엄, 목원대와 업무협약
교육·취업·평생직업교육 등 권역 간 협력체계 구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23 09:54:35
10월 2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경기서부 연합대학 앵커컨소시엄과 목원대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각 대학 총장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덕형 서울신학대 총장, 정희석 성결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백인자 한세대 총장, 장광수 안양대 총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결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하는 경기서부 연합대학 앵커컨소시엄이 수도권-중부권 간 인재순환 및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목원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10월 21일 양대학은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오키드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결대 정희석 총장, 목원대 이희학 총장, 서울신학대 황덕형 총장, 안양대 장광수 총장, 한세대 백인자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 앵커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 대학들은 협약에 따라 ▲공유대학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한 성인학습자·재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동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별 특화 교육과정과 교육 콘텐츠를 연계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성인학습자와 재직자에게도 지역과 대학의 경계를 넘는 평생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성결대 앵커사업단 라휘문 단장은 협약 추진 배경과 주요 협력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5개 대학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과 중부권 대학이 보유한 교육자원과 지역·산업 네트워크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공동 교육과정, 현장실습, 취업 연계, 평생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지역사회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각 대학의 강점을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협력모델로 발전해, 지역을 넘어 인재와 교육의 기회가 순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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