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52만명 응시, 출제위원단 “킬러문항 배제”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서 치러져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 확보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4-11-14 09:42:25
2025학년도 수능출제위원단 최중철 위원장이 11월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출제 방향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국 고3 수험생들의 결전의 날이 밝았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총 522,670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재학생은 340,777명, 졸업생 등은 181,279명이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돼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와 탐구 영역(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5~17:45) 순으로 진행된다.
시험이 종료된 후에는 이의신청을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후 심사기간(11월 19~26일)을 거쳐 최종정답을 11월 26일 오후 5시에 확정한다.
최종정답이 확정된 후에는 본격적인 채점작업에 돌입하여 2025학년도 수능 성적을 12월 6일 수험생에게 통보한다. 단,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수능 성적표는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학교 혹은 시험지구 교육청은 온라인으로 성적 자료를 제공받은 후에 성적통지표를 출력하여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한편, 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단은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했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을 배제하였으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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