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전국 대학 최초로 네이버 ‘클립(Clip)’ 숏폼 무대 진출

‘디지털 캠퍼스 혁신 이끄는 대학 홍보의 새로운 도전’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0-11 09:33:08

가톨릭관동대가 전국 4년제 대학교 중 최초로 네이버 숏폼 플랫폼 ‘클립(Clip)’에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전국 4년제 대학교 중 최초로 네이버 숏폼 플랫폼 ‘클립(Clip)’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며, 대학 홍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클립’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으로, 다양한 일상과 경험을 짧은 영상 안에 담아내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서비스다. 사용자는 네이버 앱의 클립 탭, 홈피드, 클립 피드, 클립 뷰어, 클립 크리에이터 앱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으며, 위아래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다양한 영상을 탐색할 수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번 개설을 통해 대학의 일상, 학생들의 생생한 캠퍼스 라이프, 지역 연계 활동 등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누구나 빛날 수 있는 무대에서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들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가톨릭관동대는 2023년 인스타그램 릴스(Reels)를 통해 숏폼 시장에 뒤늦게 데뷔했지만, 불과 2년 만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주요 SNS 플랫폼에서 500만 회 이상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학 홍보팀은 ‘학생 참여형 콘텐츠’, ‘지역 기반 협업 영상’, ‘브랜드 감성 숏폼 시리즈’ 등 차별화된 기획으로 대학의 이미지를 한층 젊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왔다.

이번 네이버 ‘클립’ 진출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네이버가 새롭게 개설한 숏폼 시장에 정식 참여한 첫 4년제 대학 사례로 의미가 크다.

장정법 대학 홍보팀장은 “지금 첫 시작은 미미하지만, 가톨릭관동대의 ‘클립 챌린저’ 채널이 대학 홍보의 새로운 기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6년에는 네이버 클립뿐만 아니라 틱톡(TikTok) 플랫폼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더 폭넓은 세대와 소통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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