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2026 글로벌 K-컬처 매시업캠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지역문화 콘텐츠 제작으로 역량 입증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8-20 09:57:35

‘2026 글로벌 K-컬처 매시업캠프’에서 원광대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원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글로벌·문화 컨소시엄이 주최한 ‘2026 글로벌 K-컬처 매시업캠프’에서 원광대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프는‘Local Flex(로컬 플렉스)’를 주제로 지난 8월 10~12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원광대를 비롯해 단국대·동서대·한서대·청강문화산업대 등 5개 대학에서 총 3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원광대에서는 8명의 학생이 6개 팀에 참여해 지역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며, 총 6편의 작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2¹⁰⁰⁰팀 이은송(문예창작학과 4년)·이승민(한약학과 2년) ▲살짝솔로팀 구경재(한약학과 2년) 학생이 수상해 각각 7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2¹⁰⁰⁰팀은 ‘어, 이천이다’를 통해 이천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았으며, 살짝솔로팀은 연애 프로그램 형식을 활용한 ‘나는 SOLO: 용인편’을 통해 용인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최우수상은 김여주팀 배수혁(건설환경공학과 3년)·최서현(창의문화융합계열 1년) 학생이 수상해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24시간 소개팅 여주편’을 통해 여주시를 ‘김여주’라는 가상의 인물로 표현하며 지역의 매력을 소개했다.

대상은 김찬우(문예창작전공 2년) 학생이 포함된 모도리팀이 수상했다. 모도리팀은 ‘용인 퀘스트’를 주제로 주인공이 용인시의 주요 관광지를 탐험하며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발견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했으며, 게임의 퀘스트 형식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Local Flex’의 주제를 표현했다.

강연호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세계를 선도하는 K-컬처의 중심에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형성된 우리의 전통과 지역 문화가 자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유한 K-컬처를 바탕으로 글로벌 문화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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