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대학원, ‘김천 지역축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 모색
‘Sustainable Gimcheon: The Next Step 2026’ 학술세미나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23 10:10:11
‘Sustainable Gimcheon: The Next Step 2026’ 학술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김천대학교 대학원이 지역축제가 단순한 방문객 유치를 넘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Sustainable Gimcheon: The Next Step 2026’ 학술세미나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김천대 주최·주관, 김천시 후원으로 열렸으며, 김태환 김천대 대학원장의 개회사, 윤옥현 김천대 총장의 환영사, 윤상영 김천시 미래산업국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윤옥현 총장은 환영사에서 “김천대 대학원 학술세미나가 대학과 지역, 학계와 현장을 잇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김천 지역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부연구위원이 ‘축제정책의 전환과 김천 4대 축제의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손 부연구위원은 축제정책의 변화와 지역축제의 차별화 필요성을 중심으로 김천 4대 축제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는 경기대 김영현 교수가 ‘평가자 입장에서 바라본 전라북도 시·군 축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축제 평가자의 관점에서 전라북도 시·군 축제의 운영과 평가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축제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문상정 김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배만규 교수(경국대), 이승환 교수(호남대), 홍순기 부연구위원(경북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태환 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가 김천 지역축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적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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