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청년 맞춤형 고용·취업 정책 정보’ 알려

‘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3 09:40:20

박일남 팀장과 박도현 컨설턴트가 토크콘썰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층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용·취업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 중인 청년 지원 정책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소개함으로써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혜택을 적극 활용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이공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 구직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유관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정책 안내,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설명, 질의응답, 정책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박일남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 청년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박 팀장은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청년 지원 사업과 청년정책 통합 안내 서비스, 취업 준비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정책 정보를 몰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 취약계층 청년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고용노동부 정책으로, 참가자들은 제도 신청 방법과 지원 대상, 참여 시 혜택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았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역시 청년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개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청년고용정책과 취업 지원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박일남 팀장과 박도현 컨설턴트가 이를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고민과 현실적인 취업 준비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일부 학생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청년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막연하게만 알던 취업지원제도를 구체적으로 알게 돼 도움이 됐다”, “앞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금길 센터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대로 알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취업 준비생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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