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제5회 총장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 성료

전국 1,400여 명 참가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문화 활성화에 기여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1-10 09:43:56

충북보건과학대가 ‘제5회 총장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1월 8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5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이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생활체육 태권도 수련생과 동호인 약 1,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해 지역 체육 관계자, 지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축하의 뜻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태권도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충북보건과학대가 주최하고 태권도외교과가 주관해 진행됐다. 품새·겨루기·줄넘기·태권체조 등 종목별로 연령·체급이 세분화되어 유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대회장을 찾아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인의 친목과 교류 ▲태권도 기반 공동체 문화 확산 ▲지역 청소년의 체육 참여 동기 제고 등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문 심판단을 배치하고 경기장 안전통제·의무지원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보다 공정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충북보건과학대는 그간 태권도외교과의 교육 역량과 지역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대회 기간 동안 음식·교통 등 지역 상권에 활기가 더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박용석 총장은 “제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인들의 기량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연령층이 태권도를 즐기며 지역 스포츠 문화가 더욱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전국에서 찾아온 태권도 가족들을 증평군에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국 규모 대회를 계기로 지역의 스포츠문화가 한층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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