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국방M&S인정기술연구원,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 재위촉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 정기평가에서 보안측정, 서면평가, 현장평가 모두 ‘기준 충족’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2-04 09:40:17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국방M&S인정기술연구원이 최근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으로 재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한성대는 2021년 12월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으로 처음 위촉됐으며, 지난 1월 방위사업청의 정기 평가에서 보안 측정, 서면 평가, 현장 평가 모두에서 기준을 충족하며 합격 평가를 받아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재위촉됐다.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첨단 군사 과학기술은 복합 무기체계로 확대·발전하고 있으며, 실물 시험이 제한되는 분야가 증가함에 따라 무기체계의 성능을 시험·평가하는 환경에서 M&S(Modeling & Simulation)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무기체계 연구·개발 과정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방M&S인정기술연구원은 국방 디지털 트윈의 구성 요소인 M&S가 실제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평가하는 검증 및 확인(Verification & Validation)과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Accreditation)하는 업무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성대는 산학 협력을 통한 SW 및 AI 인재 양성, VR/AR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국방과학대학원은 국방 AI 및 첨단 전력 전문 인력 양성과 국방 디지털 트윈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윤주일 국방M&S인정기술연구원장(한성대 기계전자공학부 교수)은 “방위사업청에서 위촉한 전문연구기관은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서울대학교 등 30여 개 기관뿐인데, 우리 연구원이 지난 3년간 무기체계 시험·평가를 지원하며 전문연구기관으로 재위촉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성대는 국방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최첨단 국방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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