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반도체 기업 동문 기부자 명의 강의실 네이밍 현판식
제너셈·유니테스트·아이닉스 동문 기업인 발전기금 기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8-20 09:57:35
반도체 교육동에서 진행한 ‘한복우 강의실’, ‘김종현 강의실’, ‘황정현 강의실’ 강의실 네이밍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반도체 기업 동문들의 뜻을 기리고자 신축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강의실 3곳에 기부자 명의를 부여하고 강의실 네이밍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2층에 조성된 3개 강의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해 기부 동문 기업인, 대학 관계자, 반도체 산업 분야 주요 동문 등이 참석했다.
강의실 네이밍의 주인공은 인하대 동문인 한복우 ㈜제너셈 회장(기계공학과·79), 김종현 ㈜유니테스트 회장(응용물리학과·81)과 황정현 ㈜아이닉스 대표(전자공학과·85)다.
해당 강의실들은 반도체 분야 교육과 실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 전문성을 키우는 교육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현판식에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세 분의 동문 기업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문 선배들의 뜻이 담긴 첨단 강의실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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