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 행정학과, 규슈대와 공동 학술대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2-04 09:30:04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 행정학과가 규슈대와 글로벌 위기 시대의 비교 거버넌스와 지역사회 혁신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연세대 미래캠퍼스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4단계 BK21 「글로벌 위기 시대의 지역사회 혁신과 새로운 공공거버넌스」 교육연구단은 일본 규슈대학교 법학부 CSPA(Comparative Studies of Politics and Administration in Asia)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위기 시대의 비교 거버넌스와 지역사회 혁신을 주제로 공동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1월 28일,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규슈대학교 이토(Ito) 캠퍼스에서 「글로벌 위기 시대의 비교 거버넌스와 지역사회 혁신」을 주제로 제3회 대학원생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대학 간 지속적인 학술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비교 거버넌스와 지역사회 기반 혁신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BK21 교육연구단 소속 한상일 단장을 비롯해 이서현 교수, 조인영 교수, 전미양 교수, 이학연 교수, 박성진 교수가 참석했다. 규슈대학교에서는 CSPA 프로그램을 이끄는 하스미 지로(Hasumi Jiro) 프로그램 디렉터와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양교 대학원생 18명도 연구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 학문적 교류를 이어갔다.
연세대 한상일 교수는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한ᄋ일 양국의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이 글로벌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와 공공부문이 직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 대학이 협력해 비교 거버넌스와 사회혁신 분야의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실천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규슈대학교 하스미 지로 교수는 “양 대학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는 동아시아 공공행정 및 정책 연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연구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규슈대학교는 일본을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19개 학부와 다양한 대학원 과정 및 연구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9개국 이상에서 온 2,500여 명의 유학생을 포함해 약 1만 8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2천 명이 넘는 교수진이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은 2020년 행정학 분야 대형 교육연구단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혁신 및 거버넌스 연구를 선도할 대학원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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