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들, 김포시 농가 일손 돕기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고촌읍 채소 농가 일손 보태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11-15 09:55:43

인하대 학생봉사단 인하랑 학생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의 딸기 농장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최근 김포시 고촌읍 일대 채소 농가 3곳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15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랑 학생 30명은 고촌읍 농가를 방문해 내년 농사를 위한 농지 정비, 출하되는 상품 운반 및 포장 작업 등을 도우며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김포시는 5인 미만의 소규모 농가가 많아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인하랑 학생들은 김포시에서 연계해준 딸기와 호박, 부추 농가를 방문해 농사가 끝난 농지를 정리하고 재배 중인 하우스 농장에서 열매 솎아주기 등의 활동을 했다. 또한 수확된 채소들을 직접 운반해 원활하게 포장, 출하될 수 있도록 도왔다.

김무경 김포시 채소연합회 회장은 “젊은 학생들과 함께 일하니 기운도 나고, 인천에서부터 김포까지 아침 일찍 나와주어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라며, “인하대 학생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통해 함께 뿌듯함을 느끼게 되어 정말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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