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2026 산학연협력 EXPO’서 스마트 키오스크 선보여
AI 기반 모바일 시기능 검사·안구운동 훈련용 스마트 키오스크 전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02 09:26:06
가톨릭관동대 앵커사업단이 ‘2026 산학연협력 EXPO’서 스마트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한 산학연 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가톨릭관동대가 이번 EXPO에서 선보인 스마트 키오스크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기능을 검사하고 안구운동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디지털 기반 시스템이다.
가톨릭관동대 앵커사업단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초고령화와 산악지형, 넓은 생활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 접근성 격차에 주목하고, 기존 의료기관 중심의 검사·재활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시기능 관리 및 재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추진했다.
주요 개발 내용은 ▲AI 기반 안구운동 평가 시스템 구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기기를 연계한 안구운동 훈련 프로토콜 개발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재활 방법 마련 ▲시기능 재활 효과에 대한 근거 확보 등이다.
특히 EXPO 현장에는 실제 개발된 스마트 키오스크를 설치해 참관객들이 기기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산학연협력 EXPO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직면한 초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문제에 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접목한 성과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학연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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