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2023 아프로(A=PRO) 페스티벌’ 개최
예비 예술가와 산업 현장 연결…특화된 인재 양성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08-16 09:45:18
서울예대의 문화인재 양성 플랫폼인 ‘아프로(A-PRO)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예비 예술가들을 산업 현장으로 연결해온 바 있다. 또한 다양한 학부에서 개발된 창작물 중 우수 콘텐츠의 IP를 확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뮤지컬대상 수상작 ‘스웨그 에이지 : 외쳐 조선!’과 싱어송라이터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의 사례처럼, 문화예술인재들이 졸업 전‘창작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예술대학에 특화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아프로(A-PRO) 페스티벌’은 아트마켓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15편의 창작공연이 문화예술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창작공연 독회 쇼케이스에서는, 극작 전공의 우수 희곡을 공연화하여 진행하는 ‘창작만발’, 창작 뮤지컬 ‘뮤:본’, 청소년극 제작 수업을 통한 ‘창작 청소년극’, 실험적인 창작물의 공모로 진행된 ‘자유공모’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준현 산학협력단장은 “작품 개발과 수정을 거쳐 실제 공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시켰다”라고 전하며 “아프로(A-PRO)의 의미처럼 아티스트를 프로모션 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단기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접근하여 1차 년도에는 쇼케이스, 2차 년도에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현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단계 별 지원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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