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사회복지과, ‘사회복지 전문가’ 향한 첫걸음 내딛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만학도들의 새로운 도전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09 09:37:23

충북보건과학대 사회복지과가 ‘2026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충북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미네르바홀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으로 가득 찼다.


충북보건과학대 사회복지과는 7일, 성인 학습자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교정에 발을 들인 성인 학습자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축하하고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정상완 학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학생회장 환영사 ▲학과 교수진 및 학생회 소개 ▲전공 교육과정 및 학사 안내 ▲학과 동아리 소개 등 신입생들의 실질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축하 공연이 펼쳐질 때는 객석에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며 선후배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박용석 총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입생 전원에게 직접 고른 시집을 깜짝 선물하며 단순한 입학 축하를 넘어, 지치지 않는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정상완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늦은 나이란 없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움의 적기”라며 “어려운 결심을 통해 입학하신 만큼 신입생 여러분이 학문적 성취를 넘어 우리 공동체에 꼭 필요한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상욱 신입생은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니 용기가 생긴다”며 “직접 건네받은 시집 한 권이 큰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 펼쳐질 대학 생활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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