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제3회 제약혁신기술 GMP 국제세미나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0-22 09:20:40
동국대 약학연수원이 20일 ‘제약 제조·품질관리 현장의 AI 활용 사례와 GMP 업무 자동화 전략’을 주제로 제3회 제약혁신기술 GMP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동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동국대학교 약학연수원이 지난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약 제조·품질관리 현장의 AI 활용 사례와 GMP 업무 자동화 전략’을 주제로 제3회 제약혁신기술 GMP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제약 제조와 품질관리 현장의 AI 전환 전략과 적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VMS Solutions 유석규 부대표는 AI Agent 기반 생산운영 플랫폼과 기업의 AI 전환(AX) 전략 및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인터페이스정보기술 박준규 대표는 GMP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DI)의 중요성과 품질관리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품질데이터 통합관리 및 업무 자동화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AI 기반 실험실 지능형 어시스턴트(LIA)를 시연하며 품질관리 분야의 AI 전환 실행 로드맵을 소개했다.
Aizon의 Toni Manzano(토니 만자노) 박사는 ‘AI Applications in Drug Manufacturing’을 주제로 미국 FDA와 유럽의 AI 관련 규제 동향 및 실제 제조공정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Christoph Köt(크리스토프 쾨트)는 ‘AI in GMP Manufacturing’을 주제로 제조공정의 실시간 품질 예측, 일탈관리 자동화 등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GMP 환경에서 XAI(eXplainable AI)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기술적 성능 뿐만 아니라 경제적 타당성, GMP 적합성, 조직의 변화관리 및 인간의 감독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의 연구책임자인 권경희 약학연수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산업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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