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디자인 기초 클리닉 특강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전공 역량 강화 및 학습 교류 확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26 09:32:34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이주현 교수가 디자인 기초 클리닉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지난 주말 재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 기초 클리닉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디자인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까지 포함하는 학문임을 강조했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는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결정하는 기획 역량이 디자이너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됐으며, 차별화된 디자인은 프로그램 숙련도보다 일상 속 관찰과 통찰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함께 강조됐다.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은 “디자인을 표현 중심으로만 생각해왔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기획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일상 속 관찰이 차별화된 디자인의 출발점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요식업에 종사하는 참가자들은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이주현 학과장은 “디자인을 단순히 아름답게 만드는 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디자인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공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디지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디자인 기획을 위한 리서치 교육과 전문 프로그램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기반 N잡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제활동이 가능한 디자인 굿즈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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