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NIA원장상 수상

‘정수’팀, 한국어 및 한국어 문화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3-12-04 09:25:34

GIST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NIA원장상 수상을 수상한 '정수'팀(왼쪽부터 허수용, 정우진, 정지원, 조아영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IST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과학기술원은 학부생들로 구성된 월드프렌즈코리아(World Friends Korea) IT봉사단이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NIA는 11월 30일 서울 성암아트센터에서 ‘2023년 월드프렌즈 IT봉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GIST를 비롯한 6개 협력 대학의 오프라인 봉사팀과 온라인 봉사팀 등 총 209명의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우수활동 팀을 시상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GIST에서는 올해 선발된 3개 팀 총 12명의 학생들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4주간 비엔티안 수도 기술개발센터(Vientiane Capital Skill Development Center), 디지털 정부센터(Digital Government Center), 방비엥 소수민족 학교(Vangvieng Ethnic School) 등 라오스 내 3개 기관에서 ICT 교육(드론, 파이썬, AI)과 문화 교육(K-POP, 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등), 한국어 교육 등 봉사활동을 마치고 8월 13일에 귀국했다.

2023년 월드프렌즈 IT봉사단의 활동 영상을 공모전에 제출해 대상(활동 영상 부문)을 수상한 ‘정수’팀은 ‘방비엥 소수민족 학교’에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파워포인트, 엑셀, 파이썬 및 AI 교육, 한국어 교육, 문화교육을 진행했다.

‘정수’팀의 팀장인 허수용 학생(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은 “한 달 동안 라오스에 머물면서 열악한 시설과 소통의 문제도 겪었지만 수업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라오스어를 공부도 하고 점심시간마다 학생들과 식사하며 진로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며 “학생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IT 분야의 꿈을 갖는 학생들이 생겼다는 점이 매우 뿌듯했고, 교육 봉사 활동이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기철 총장은 “앞으로도 많은 개발도상국에 IT봉사단을 파견해 세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GIST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전파하는 데 힘쓰겠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GIST와 라오스의 교육.연구기관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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