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국내 첫 ‘원헬스’ 강좌 개설
사람·동물·환경’ 연계 연구…새로운 전염병 선도적 대응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3-21 09:50:24
부산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원헬스(One Health)’ 관련 교과목을 신설해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부산대학교가 2023학년도 1학기에 전국 대학 최초로 ‘원헬스(One Health)’ 관련 교과목을 신설해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원 헬스(One Health)’는 인수공통감염병에 있어 사람과 동물, 환경의 연계를 통해 가장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외국에서는 보편화된 개념이다. COVID-19와 같은 새로운 전염병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경계와 정부 내 칸막이를 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계에서도 의학·수의학·환경공학 등 다양한 분야가 다학제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부산대는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원헬스 교양강좌 콘텐츠 개발연구 및 시범사업’에 따라 ‘현대사회의 감염병과 원헬스’라는 이름으로 강의를 개설했다.
전국 대학 수의대 5개, 의대 3개, 정부부처 및 산하연구기관 4개 기관에서 13명의 원헬스, 역학, 인수공통감염병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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