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충북 항공산업 미래전략 모색 나선다
‘청주국제공항 미래전략 포럼’ 공동 주최
24일 충북도청서 민간 전용 활주로·항공화물·UAM·항공 전문인력 양성 등 논의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8-20 09:57:35
‘청주국제공항 미래전략 포럼’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학교가 충북 항공산업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극동대는 충북과학기술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청주국제공항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혓다.
‘하늘길 확장과 충북 항공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청주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충북 항공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와 공항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항공화물 및 저비용항공사(LCC) 연계 발전,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모빌리티, 항공정비·교육훈련센터 구축과 지역 정주형 항공 전문인력 양성, 산·학·관 협력을 통한 충북 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포럼은 개회식에 이어 4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윤용현 국민대학교 교수가 ‘UAM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박성식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개발에 따른 항공화물 발전 방안’을,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본부장이 ‘청주공항 LCC 현황과 화물운송 발전 전략’을 각각 제시한다.
네 번째 발표에서는 안영태 극동대 교수가 ‘청주공항 항공정비 및 항공교육훈련센터 설립·운영을 통한 지역 정주형 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극동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항공 분야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 및 정책과 연계하고, 공항·항공사·지방정부·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충북이 미래 항공산업의 경쟁력 있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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