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K-U시티 사업단, 2025 K-U시티 사업 산학포럼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2-26 09:55:48
경북전문대 K-U시티 사업단이 ‘2025 K-U시티 사업 산학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경북전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북전문대학교 K-U시티 사업단은 영주시 베어링 산업 경쟁력 강화와 2025년 K-U시티 사업의 주요 성과 공유를 위한 「K-U시티 산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2025년 K-U시티 사업의 주요 성과 공유와 함께 지역 베어링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피지컬 AI 기반 제조 AI 실무 교육을 병행하여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는 영주시 소재 베어링 관련 산업체 재직자 및 산학협력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글로벌 제조 자동화 기업인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윤현욱 본부장이 특별 초청되어 글로벌 스마트 제조 전략과 자동화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하여 피지컬 AI 기반 공정 최적화 기술이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베어링 산업체 재직자들은 AI 기반 자동화 기술의 실질적 도입 가능성과 현장 확산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경북전문대 이중섭 K-U시티 사업단장은 “이번 K-U시티 산학포럼은 대학과 지역 산업체, 글로벌 기업이 함께 지역 전략산업의 미래를 설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피지컬 AI 기반 제조 혁신 교육을 지속 확대하여 영주시 베어링 산업의 AI·DX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재직자들은 “PLC와 협동로봇 제어를 실제로 실습해보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단순 강의가 아닌 실무 중심 교육이라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경북전문대는 K-U시티 사업을 통해 PLC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관련 장비를 확충한 결과,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MFEC(미쓰비시 전기 자동화 기술 자격 인증) 시험장으로 공식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재학생과 재직자들이 대학 내에서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산업체의 자동화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교육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기반으로 영주시 베어링 산업체와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인턴십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연계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K-U시티 사업을 통해 베어링 산업 특화 인재 양성과 스마트 제조 전환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전략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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