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설립 30주년 기념, 이조흠 작가 초대전
11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오룡관서 개최
이선용 기자
honaudo4@hanmail.net | 2023-10-31 09:17:42
GIST 설립 30주년 오룡아트홀 이조흠 초대전 Universe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서양화가 이조흠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은 이조흠 작가의 팝아트적 요소가 가득한 총 29점의 회화작품을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가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들과 패턴 등을 모티브로 현대인의 삶과 정체성을 묻는 작품을 표현한다.
오룡아트홀 초대전 에 전시되는 작품들 또한 유년기의 표상인 만화 캐릭터들을 매개로 향수는 물론 사회적 관계망, 시스템에 매몰된 현대인들의 불안 문제 등을 나타낸다.
이조흠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롯데갤러리, 10년후 그라운드, 스페이스9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연 지역 예술인이자 주목받는 청년작가이다.
이조흠 작가는 “일상 속 아이러니를 겪거나 지쳤을 때, 사람들은 본인의 자아와 정체성에 대해 먼저 고민한다”면서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내 그림 어디인가에 자신의 모습을 넣어 보며 나만의 우주와 세상을 꿈꾸길 바라고, 혼란스럽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이 담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오룡아트홀 이조흠 초대전 는 11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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