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칠레대사, 한국에너지공대 방문

수소 에너지 분야 연구·상호발전 위한 협력 논의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3-09 09:18:52

마티아스 프랑케(왼쪽에서 네번 째) 주한 칠레대사와 윤의준(앞줄 가운데) 한국에너지 공대 총장 등이 수소에너지분야 연구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켄텍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지난 8일 주한 칠레대사관과 칠레 수소 에너지 분야 연구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회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켄텍에 따르면 회의에는 주한 칠레대사관 마티아스 프랑케 대사, 루카스 파베스 영사, 호세 미구엘 세풀베다 상무관이, 켄텍은 윤의준 총장, 박진호 연구부총장, 한종희 수소연구소장, 피터 장 국제화지원실장, 김희태 교수 등이 참석했다.

켄텍은 이번 회의를 통해 ▲칠레 정부와 켄텍의 협력을 통한 수소 에너지 연구 및 개발 기회 발굴, ▲칠레 학생들의 켄텍 입학을 통한 칠레 에너지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켄텍 연구소와 칠레 에너지 연구기관 간의 교육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Mathias Francke 칠레 대사는 “켄텍이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연구와 교육에 견고한 토대 위에서, 한국과 국제무대에서 탄소 중립화를 위한 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훌륭한 인적 자원들과 계획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보고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윤의준 켄텍 총장은 “칠레 대사 일행의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형태로 칠레의 에너지 학계, 연구계, 산업계와 협력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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