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KB국민은행과 양양 무산지역아동센터 공간조성 기념식 개최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10-30 09:06:26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무산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KB청소년센터 공간조성 지원사업’ 현판식에서 KB국민은행,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양양군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지난 10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무산지역아동센터에서 ‘KB청소년센터 공간조성 지원사업’ 공간조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의 공간을 개선해 아동과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KB국민은행 경기북·강원광역본부 황연임 대표, 김정중 양양군수, 임현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사무국장, 정고은 무산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참석자들의 인사말과 축사를 비롯해 사업 참여 소감 공유, 기념 현판 및 선물 전달, 사업 결과 보고,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간 개선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개선 전후의 공간 변화를 중심으로 아동들이 생활하는 환경의 변화와 향후 지원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황연임 KB국민은행 경기북·강원광역본부 대표는 이번 사업이 아이들의 일상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사업을 위해 힘을 보탠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꿈을 키워 나가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양군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현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사무국장은 해당 사업이 도서·산간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지역이나 입지에 관계없이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추진하는 KB청소년센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은 2017년 시작됐다. 올해는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해 전국 60개 지역아동센터의 공간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 기관은 340곳에 이른다.
이번 양양 무산지역아동센터 기념식은 공간 개선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아동·청소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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