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법학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초청 특강

22일 ‘기후 위기와 대학의 역할’ 주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4-03-14 09:03:48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천대학교 법학부 초청에 응답하여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를 찾는다. 반 전 UN 사무총장은 인천대 법학부 재학생들의 전공능력 함양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준비한‘2024학년도 1학기 전공 진로특강 시리즈’에 특강 강사로 참여하기로 했다.


반 전 UN 사무총장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인천대 복지회관 극장에서 ‘기후 위기와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인천대 법학부 재학생, 대학 구성원들 대상으로 강의하면서 소통할 계획이다. UN 사무총장 재직 시절 각국 정상들과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치열하게 소통하고, 진통 속에 해법을 찾고자 했던 여정을 밝히면서 미래세대에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수 많은 난제와 갈등 속에 마주하는 리더의 고민·전직 UN 사무총장으로서 보람과 향후 소망·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위상과 역할·청년들의 꿈과 도전정신’ 등에 대해 진솔하면서 담백한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강을 기획하고 준비한 이충훈 인천대 법학부장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을 목도한 분이고, 세계평화와 질서에 대해 고민과 실천을 펼쳐온 우리 시대의 인물”이라고 했다. 이어“청운의 부푼 꿈을 안고 도약하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는 인천대학교 법학부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소중한 가르침이자 값진 격려와 응원이 되어줄 것”이라고 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특강은 인천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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