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시각디자인학과, 12월 4~7일 ‘제36회 졸업작품전’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1-30 08:56:07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12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공자아카데미 1층 전시실에서 ‘제36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오프닝 행사는 12월 4일 오후 6시에 가질 예정이다.
이번 졸업작품전의 주제는 ‘Now, Scent’(곧, 내음)이다. ‘곧, 꽃 내음을 풍길 우리들을 위해’라는 메시지처럼, 사회로 나아가기 직전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감각과 시선을 ‘내음’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전시로, 각 작품에는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 과정이 담겼다.
전시는 꽃봉오리처럼 준비를 마친 학생들의 첫걸음을 조명하며, 관람객이 작품 속 메시지와 디자이너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완성된 결과물들을 통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광철 학과장은 “‘Now, Scent’는 지금 이 순간, 학생들이 스스로의 색을 갖추고 사회로 향해 피어나는 출발점을 의미한다”며 “이번 전시에는 결과물뿐 아니라 학생들이 고민하고 탐구해 온 과정이 함께 담겨 있다.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응원해 주시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실무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기획력과 표현력,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강한 디자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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